Funzz
펀츠
최재문 Choi Jae Moon | Trombone
염성길 Yeom Seong Gil | Drums
방인재 Bang In Jae | Guitar
이영식 Young Sik Lee | Keyboard
김성수 Seong Su Kim| Bass
안수민 Soo Min Ahn | Vocal
Agent
전승훈 Seunghoon Zeon
shzeon@hubmusicagency.com
EPK
Technical Rider

트로트와 재즈의 솔직하고 유쾌한 만남 

뽕짝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대중 가요인 트로트를 달리 부르는 말로 알려져 있다. 때로는 뽕짝이라는 말을 점잖지 못하다거나, 품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멀리하기도 하지만, 트로트 라디오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시골 촌로나, 걸그룹에 열광하는 직장인 삼촌들, 그리고 아이돌 음악에 빠진 중고등학생들도 일단 뽕짝을 들려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1, 3 박자에 박수를 치며 멜로디를 흥얼거린다. 처음 들어보는 뽕짝도 단번에 따라 부를 수 있고, 노래 앞뒤로 나오는 전주, 간주, 후주도 즉석에서 갖다 붙일 수 있다. 마치 DNA 속에 뽕짝의 유전자라도 심어놓은 것 처럼 뽕짝은 우리에게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에 반해 재즈는 뽕짝과 달리 격조높은 고급스러운 음악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재즈는, 정장을 빼입은 주인공들이 비싼 칵테일을 시켜놓고 허세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등장하는, 일종의 사치스러운 취미로 그려진다. 그러나 재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재즈 역시 마찬가지로 지극히 서민적인 음악이다.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바로 재즈인 것이다.

그래서 뽕짝과 재즈는 서로 솔직하고 유쾌하게 만날 수 있다. ‘뽕쯔 프로젝트’로 201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이름을 ‘펀츠(Funzz)’로 새롭게 명하고, ‘사랑의 배터리’, ‘불티’와 같이 전주만 듣고도 따라부를 수 있는 전국민의 애창곡을 색다른 편곡으로 들려주는 뽕쯔 프로젝트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편하고 쉽게, 그리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Set List

사랑의 배터리

불티

신토불이

오빠는 풍각쟁이

하얀나비

& many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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